Company

회사소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1969년 컴프렛서 국산화라는
과감한 도전 정신을 시작으로

1973년 1차 오일쇼크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여러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사람을 믿는 일은 쉽지 않지만,
남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그보다 더욱 중요하다.

일단 불신을 받게 되면 그 회복이 여간 힘들지가 않다.
우리는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일상생활에서 몸에 익히도록 그날그날 되새겨 감으로써
오랜 세월 교제 끝에 비로소 그 사람은 틀림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989 한신기계공업㈜의 사보 한신 제11호 고 최형운 회장 글 발췌]
故 최형운 회장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었던
여러 어려운 순간들 가운데서도
계속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고 최형운 선대 회장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는 가르침 덕입니다.